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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사기를 당했다면 고소는 어떻게 진행하나요?

고소장 준비부터 수사·피해 회복까지 단계별 안내

코인 사기 고소는 가해자를 형법 제347조 사기죄 등으로 처벌받게 하는 절차로, 입금 내역·대화 기록·투자 권유 자료 등 증거를 정리해 고소장을 작성하고 수사기관에 접수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다만 형사 고소만으로 피해금이 자동 회수되지는 않으므로, 처음부터 가압류·지급정지 등 회복 절차를 함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다루는 사건

코인 사기 고소의 출발점은 증거 정리

코인 사기는 처음부터 자금을 가로챌 의도로 허위 사실을 고지해 투자금을 받았다면 형법 제347조 사기죄가 성립합니다. 고소를 위해서는 ① 누가(가해자 또는 운영 주체), ② 어떤 거짓말로(원금 보장·확정 수익·허위 거래소 등), ③ 얼마를(입금 내역), ④ 어떻게 가로챘는지(출금 거부·잠적 등)를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야 합니다. 카카오톡·텔레그램 대화, 입금 영수증, 투자 안내 자료, 사이트 화면 캡처 등이 핵심 증거이며, 방이 사라지기 전 즉시 백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소장 접수와 이후 절차, 그리고 회수

고소장은 가해자 주소지나 범죄지를 관할하는 경찰서·검찰청에 제출하며, 사건이 복잡하거나 다수 피해자가 얽힌 경우 전담 수사부서로 이송되기도 합니다. 접수 후에는 고소인 조사, 계좌·통신 자료 분석을 통한 피의자 특정, 압수수색 등이 진행됩니다. 다만 형사 절차는 처벌을 목적으로 하므로, 피해금 회수를 위해서는 가해자 재산에 대한 가압류, 계좌 지급정지, 민사 손해배상·부당이득반환 청구를 병행해야 합니다. 자금이 코인으로 빠져나가기 전 보전 조치를 함께 검토하는 것이 회복 가능성을 높이는 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코인 사기 고소장은 직접 써도 되나요?

직접 작성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기죄의 기망·고의를 분명히 드러내고 증거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수사가 원활하므로, 사안이 복잡하면 법률 검토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소하면 돈을 바로 돌려받을 수 있나요?

형사 고소는 처벌을 위한 절차이며 피해금이 자동으로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회수를 위해서는 가압류·지급정지·민사소송 등 별도 절차를 병행해야 합니다.

가해자가 누군지 모르는데 고소가 되나요?

성명불상자로도 고소할 수 있고, 수사기관이 계좌·통신 자료를 통해 피의자를 특정합니다. 입금 계좌, 대화방 정보 등 단서를 최대한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방이 삭제됐는데 증거가 없는 건가요?

본인 휴대폰의 대화 캡처, 입금 내역, 안내 자료가 남아 있다면 증거로 활용됩니다. 가능한 자료를 즉시 백업해 두시기 바랍니다.

해외 거래소로 빠져나간 사기도 고소가 되나요?

국내 피해자와 입금 경로가 있으면 국내에서 고소·수사가 가능합니다. 다만 자금이 해외로 이전되면 추적이 어려워지므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고소에 시간 제한이 있나요?

사기죄는 친고죄가 아니어서 고소 기간 제한은 없으나, 공소시효가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증거 확보와 회수가 어려워집니다. 가능한 한 빨리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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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06-05 · 작성: 민상빈 변호사 (법무법인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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