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명예훼손, 어떻게 고소하나요? 절차와 증거 준비 방법

고소장 작성부터 접수·수사까지 실무 단계 안내

명예훼손은 피해자가 직접 고소하거나 수사기관에 신고해 처벌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언제·어디서·어떤 표현으로 명예가 훼손됐는지 특정하고 ▲그 내용을 캡처·녹취·URL 등으로 보존한 뒤 ▲고소장을 작성해 가해자 주소지나 행위지 관할 경찰서·검찰에 접수하는 것입니다. 온라인 명예훼손은 게시물 작성자가 익명이어도 수사 과정에서 IP·계정 추적을 통해 특정될 수 있어, 증거를 먼저 확보해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실제 다루는 사건

명예훼손 고소, 어떤 경우에 가능한가요

공연히(불특정 또는 다수가 알 수 있는 상태에서) 구체적 사실이나 허위사실을 적시해 타인의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리면 명예훼손이 성립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의 사실적시는 형법 제307조 제1항(2년 이하 징역·금고 또는 500만 원 이하 벌금), 허위사실 적시는 같은 조 제2항(5년 이하 징역 등)이 적용됩니다. 인터넷·SNS 등 정보통신망을 통한 경우에는 비방 목적이 인정되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가 적용되어 더 무겁게 처벌될 수 있습니다(거짓사실의 경우 7년 이하 징역 등).

단순한 의견·평가나 모욕적 표현은 명예훼손이 아니라 모욕죄(형법 제311조) 영역일 수 있어, 문제 된 표현이 '사실의 적시'인지 '의견·욕설'인지 구분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고소장 작성과 접수, 증거는 이렇게 준비합니다

고소장에는 ▲고소인·피고소인 정보 ▲문제 된 표현의 구체적 내용 ▲그 표현이 게시·발화된 일시와 장소(또는 URL) ▲그로 인해 명예가 훼손된 경위와 피해를 명확히 기재합니다. 온라인 사건이라면 게시물을 화면 캡처하고, 가능하면 URL과 게시 일시가 함께 보이도록 보존하며, 삭제에 대비해 미리 증거를 확보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작성자가 익명이라도 수사 과정에서 IP·가입정보 등을 통해 특정될 수 있습니다.

고소장은 피고소인 주소지나 행위지를 관할하는 경찰서에 제출하거나 검찰에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후 고소인 조사, 피고소인 조사 등을 거쳐 처분이 이루어집니다. 다만 사실적시 사건에서는 표현의 진실성과 공익성(형법 제310조) 등이 다투어질 수 있고, 무리하게 진행하면 무고·역고소 위험도 있으므로, 민상빈 변호사 및 전담팀이 표현의 성격과 증거를 함께 검토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명예훼손 고소는 어디에 접수하나요?

피고소인 주소지나 행위가 이뤄진 곳을 관할하는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거나 검찰에 접수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사건도 마찬가지이며, 접수 후 고소인 조사 등 수사 절차가 진행됩니다.

고소하려면 어떤 증거가 필요한가요?

문제 된 표현의 내용과 게시·발화 일시·장소가 드러나는 자료가 핵심입니다. 온라인이라면 게시물 캡처와 URL, 게시 일시를 함께 보존하고, 대화라면 녹취나 메시지 원본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삭제에 대비해 미리 확보하세요.

상대가 익명인데 고소가 되나요?

익명 게시물이라도 수사 과정에서 IP·가입정보 등을 통해 작성자가 특정될 수 있습니다. 다만 추적에는 시간이 걸리고 항상 특정되는 것은 아니므로, 먼저 증거를 확보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을 말했는데도 명예훼손이 되나요?

진실한 사실이라도 공연히 적시해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리면 사실적시 명예훼손(형법 제307조 제1항)이 성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로지 공익을 위한 것으로 인정되면 제310조에 따라 처벌되지 않을 수 있어, 표현의 성격 검토가 필요합니다.

욕설을 들었는데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 있나요?

단순한 욕설·경멸적 표현은 구체적 사실의 적시가 없어 명예훼손이 아니라 모욕죄(형법 제311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문제 된 표현이 '사실'인지 '의견·욕설'인지에 따라 적용 죄명이 달라집니다.

고소했다가 오히려 무고로 역고소당할 수 있나요?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무리하게 고소하면 무고나 역고소의 위험이 있습니다. 표현의 성격과 증거를 정확히 검토한 뒤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며, 민상빈 변호사 및 전담팀이 사전에 함께 살펴 드립니다.

명예훼손 고소방법 — 민상빈 변호사 무료 상담

첫 상담은 무료입니다. 사건 개요를 보내주시면 회복·대응 방향을 직접 안내드립니다.

⚖️ 법무법인 대진

민상빈 변호사 · 법무법인 대진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변호사로서 본 분야 사건을 직접 수행합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06-05 · 작성: 민상빈 변호사 (법무법인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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